배우 황신혜 딸 이진이(왼쪽), 배우 황신혜 모습. 사진=황신혜 SNS 캡처, 채널A 제공
● “너무 사랑스러워”…황신혜, 딸 이진이 애정 가득 응원
사진=황신혜 SNS 캡처
황신혜는 26일 자신의 SNS에 “너무 사랑스러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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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이, ‘김 부장 이야기’서 어떤 역 맡았나?
사진=황신혜 SNS 캡처
류승룡, 명세빈이 주연을 맡은 ‘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진이는 극 중 유학파 출신이자 스타트업을 이끄는 핵심 멤버 한나 역을 맡았다.
2013년 모델로 데뷔한 이진이는 2016년 SBS 드라마 ‘미스터리 신입생’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tvN ‘드라마 스테이지-직립 보행의 역사’ ‘멘탈코치 제갈길’, MBC ‘군주-가면의 주인’ 등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