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와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국내 주요 유통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동아일보 DB
롯데그룹은 이번 APEC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사적인 지원을 한다. 롯데호텔은 APEC 주요 공식 행사의 케이터링 전반을 담당한다. 롯데호텔서울은 셰프 에드워드 리와 협업해 정상회의 오찬과 만찬을 준비할 예정이다. 시그니엘부산은 APEC CEO 서밋 환영 만찬을 맡는다. 롯데웰푸드, 롯데GRS, 롯데칠성음료 등 식품 계열사들은 행사장에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K푸드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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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2024.12.22 뉴스1
이소정 기자 soj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