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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가 또 하나의 의미 있는 기록을 세우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장민호가 지난 14일 발매한 새 미니앨범 ‘아날로그 볼륨 1’(Analog vol.1)이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의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장민호의 통산 네 번째 초동 10만 장 기록으로, 탄탄한 팬덤과 대중적 지지를 입증하는 성과다.
이번 앨범은 기존 트로트 스타일을 넘어선 ‘헌정 앨범’(Tribute Album) 콘셉트로 주목받았다. 타이틀곡 ‘한계령’을 비롯해 ‘홀로된 사랑’,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내 곁에 있어주’,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그저 친구’, ‘그날’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장민호는 7080 세대를 대표하는 명곡들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해 음악적 깊이와 도전 정신을 동시에 선보였고, 그 결과 음악 팬뿐 아니라 대중 음악계 전반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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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는 이번 앨범과 활동을 통해 자신의 음악 세계를 더욱 깊이 있게 다져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팬들과 대중에게 진정성 있는 무대와 새로운 매력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