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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초겨울 날씨가 찾아오면서 편의점에서 동절기 상품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전날 최저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지면서 편의점 GS25에서 동절기 카테고리 매출이 전주 동요일 대비 증가했다. 대표적으로는 군고구마(175.6%), 즉석어묵(111.2%), 꿀음료(68.1%), 한방음료(54.5%), 핫아메리카노(20.6%), 핫팩(587.3%), 방한용품(257.3%) 등의 매출이 크게 신장했다.
특히 카페25의 경우 전주 동요일 기준 핫아메리카노와 아이스아메리카노의 판매 비중이 각각 46%와 56%였으나, 이날에는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62%로 14%p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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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