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유튜브 캡처
지난 1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서 서동주는 어린 시절의 기억부터 아버지의 사망 당시 느꼈던 감정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어린 시절 좋은 가정환경에서 자랐다, 유복했고 부모님 사이도 나쁘지 않았다”며 “분명히 좋은 기억도 많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2002년을 기점으로 가정의 분위기가 급격히 바뀌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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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유튜브 캡처
고 서세원은 지난 2023년 4월 프놈펜의 한 병원에서 링거 치료를 받던 중 심정지로 별세했다.
서동주/유튜브 캡처
서동주/유튜브 캡처
서동주/유튜브 캡처
또 “제가 눈물이 많은 편이 아닌데도 그 시기에는 정말 많이 울고 힘들었다”고 덧붙이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