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파낙토스 제공
김희찬 교수는 서울공대 전자공학과를 졸업 후 의공학으로 진로를 바꿔 한국형 인공심장 개발에 참여하며 본격적으로 연구를 시작했다. 지난 40년간 환자에게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개발 연구에 매진해 왔다.
김 교수는 “학교를 떠나서도 능력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 국가와 사회를 위해 이바지하고 싶다”며 “AI 도입이 확대되면 헬스케어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그간 회의적인 시간이 많았던 지속성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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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