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프놈펜 범죄단지 일대 모습. 부산경찰청 제공
현재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된 지역 중 캄폿주 보코산 지역, 바벳시, 포이펫시는 여행금지 지역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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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프놈펜 범죄단지 일대 모습. 부산경찰청 제공
캄보디아 프놈펜 범죄단지 일대 모습. 부산경찰청 제공
웃더민체이주, 프레아비히어주, 반테이민체이주, 바탐방주, 파일린주, 푸르사트주, 코콩주, 프놈펜시는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효력이 지속 유지된다. 현 1단계(여행유의) 발령 지역들은 2단계(여행자제)로 경보가 상향됐다.
외교부는 “여행경보 4단계 발령에 따라 해당 지역에 방문·체류하는 경우 여권법 등 관련 규정에 의거하여 처벌받을 수 있으니 해당 지역 여행을 계획하신 국민께서는 여행을 취소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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