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끝까지 간다’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2025.10.15 뉴스1
지난달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조기 등판한 조국 조국혁신당 비대위원장의 당 대표 선출이 유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조국혁신당은 이날 국회에서 전당대회 개최 추인과 당대표 및 최고위원 임기 지정을 위한 전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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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혁신당 전당대회는 11월 23일 충북 청주 오송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구체적인 시간은 조율 중이다.
앞서 김선민 전 대표 권한대행 등 전임 지도부는 지난달 7일 당내 성비위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