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이슈]
차현승 / 유튜브 캡처
차현승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백혈병 환자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병원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새벽 5시 30분에 기상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채혈과 혈압·체온 검사를 받은 뒤 식전 약을 챙겨 먹으며 하루를 시작했다.
차현승/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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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승은 오후가 되자 면도하고 샤워를 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차현승은 클렌징폼으로 두피까지 씻으며 “하나로 다 할 수 있다”고 씩씩한 모습도 보였다. 그러면서도 차현승은 투병 생활로 야윈 비주얼을 선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영상의 말미에서 차현승은 “요즘 저의 하루는 이렇다, 별다른 것 없지만 열심히 회복해 보려 한다”며 “이렇게 많은 응원을 받을 줄 몰랐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차현승 / 유튜브 캡처
그의 유튜브 영상 댓글에는 백혈병을 이겨낸 이들의 경험담과 현재 치료 중인 환자들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차현승 / 유튜브 캡처
한편 차현승은 2018년 선미의 워터밤 무대를 통해 탄탄한 피지컬로 주목받았으며, 이후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웨이브 시리즈 ‘단죄’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발걸음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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