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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등 일부 어린이용 헬멧서 유해물질 ‘기준치 최대 746배’ 검출

입력 | 2025-10-11 01:40:00


10일 서울시가 서울시청 본관에서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제품의 안전성을 점검한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어린이용 롤러스케이트와 헬멧 일부 제품에서 유해물질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를 최대 746배 초과해 검출됐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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