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2025.10.03.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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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4일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디지털토크 라이브’를 연다.
이 대통령은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실이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디지털토크 라이브 ‘국민의 목소리, 정책이 되다’를 개최한다”며 “이번 주제는 ‘지역상권 활성화와 소비쿠폰’”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주실 국민 패널을 모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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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토크 라이브는 14일 오후 2시 서울에서 열린다.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비롯해 소비쿠폰 사용 경험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은 이날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최종 참여자로 선정된 인원에게는 행사 장소를 포함한 구체적인 안내가 13일까지 개별적으로 전달된다.
대통령실은 “언제나 국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정책의 주인공이신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혜원 기자 hye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