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수소연료전지 트럭 ‘엑시언트’. 현대차 제공
타임지는 9일(현지 시간) 로보틱스, 인공지능(AI) 등으로 분야를 나눠 발표한 ‘2025년 최고의 발명품’ 300개 중 ‘실험적(Experimental)’ 분야에 자율주행 트럭 엑시언트를 선정했다.
선정된 차량은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트럭에 미국의 상용차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플러스AI’의 레벨4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인 ‘슈퍼드라이브’를 결합한 차량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레벨4 자율주행은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아도 스스로 운행이 가능한 수준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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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자율주행 트럭 ‘엑시언트’를 ‘올해 최고의 발명품’으로 선정한 타임지의 소개 화면. 사진 출처 타임지 홈페이지
이원주 기자 takeoff@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