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관련 없는 참고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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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에서 산에서 채취한 버섯을 먹고 4명이 이상 증세를 보였다.
6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완주군 화산면에서 5명이 산에서 딴 버섯을 집으로 가져와 섭취했다. 이 중 40대 여성과 60대 남녀 등 3명이 구토 증상을 보였다. 또다른 60대 남성은 명치 부위에 통증이 나타나 병원으로 이송됐다. 함께 섭취한 30대 남성은 증상이 없었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은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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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