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 ‘집에 가는 길’ BGM, 감성을 더한 음악으로 광고의 완성도 끌어올려
사진=KCC건설 스위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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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첸의 2025년 신규 캠페인 ‘집에 가자’가 지난 27일 기준 유튜브 조회수 50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 모두에게는 저마다 그리운 집이 있다’는 진솔한 메시지를 중심에 두고, 현대인들의 일상 속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을 따뜻하고 담담하게 담아내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집’은 인간에게 가장 기본적인 회귀의 장소이자, 정체성과 일상의 균형을 회복하는 안식처다. 스위첸의 ‘집에 가자’ 캠페인은 단순한 일상적 표현을 넘어 인간 내면 깊숙이 자리한 귀소 본능을 섬세하게 포착했다. 바쁘고 고단한 일상 속에서도 결국 우리가 갈망하는 것은 단순한 공간을 넘어 마음이 쉬는 감정적 안전지대임을 강조하며, ‘집에 가자’라는 문장은 오늘을 묵묵히 견뎌낸 모두에게 전하는 따뜻한 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5000만 뷰 돌파는 이러한 메시지가 현대인의 일상 깊숙이 진정성 있게 다가갔다는 방증이라는 것이 스위첸 측의 설명이다.
캠페인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김창완의 ‘집에 가는 길’은 부드러운 음성과 따뜻한 멜로디로 영상 전반에 감성을 더했다. 이 곡은 30년 만에 역주행 신화를 쓰며 캠페인의 감동을 한층 깊게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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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광고의 풀버전은 유튜브 KCC건설 스위첸 공식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