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환자가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2016.4.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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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60대 남성이 의식 저하로 병원에 이송됐다.
3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7분쯤 인천 연수구 송도동 신축 건설 현장에서 A 씨(65)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구급대 도착 시점 A 씨는 안면부에 찰과상을 입고 의식 저하 상태였으며, 현장에서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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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