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2일 오후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쇼전쟁승리(전승절) 80돌(주년) 기념행사에 김정은 노동위원장과 딸 주애와 함께 참석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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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27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것으로 보인다.
최 외무상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북한 고려항공편이 이날 오후 베이징 서우두공항에서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중국 외교부는 최 외무상이 왕이 외교부장 초청으로 이날부터 30일까지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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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열린 노동당 창건일 70주년 행사에선 중국 정부 서열 5위인 류윈상 상무위원이 참석했고 65주년 행사 때는 서열 9위 저우융캉 상무위원이 방북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