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건조물침입 교사 혐의
경찰이 지난달 5일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 배후로 의심 받는 전광훈 목사와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인 모습. 2025.8.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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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딸 전한나씨를 상대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23일 오전부터 특수건조물침입 교사 혐의를 받는 전씨 등 2명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서부지법 난동 사태 수사의 일환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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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씨는 전 목사 가족과 측근이 얽힌 알뜰폰 업체 ‘퍼스트모바일’을 운영하는 더피엔엘의 주요 주주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