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영이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소방관’ 제작보고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다. 오는 12월 4일 개봉. 2024.11.08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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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영(36)이 출산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21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에 따르면, 이유영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편과 웨딩마치를 올린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가족·친지·지인 등이 참석한 채 축하의 자리를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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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인들과 모임에서 만났으며, 2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출산일이 다가옴에 따라 결혼식은 아직 예정하고 있지 않다”며 “부부로서 또 부모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린다. 관심과 축하를 보내달라”고 청했다.
이후 이유영은 결혼 3개월 만인 그해 8월 딸을 출산했다.
이유영은 2014년 영화 ‘봄’(감독 조근현)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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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