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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그룹 ‘아이브’ 장원영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지난 20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원영아 사랑한다. 우주가 널 위해 태동했고 지구는 널 위해 자전하고 천지는 널 위해 개벽했으며 한강은 너를 위해 흐른다”고 적었다.
“삼국시대에 원영이가 있었다면 분명 널 가지고자 전쟁했을 것이며 원나라와 청나라가 우리나라에 쳐들어온 건 모두 널 탐내서였을 것이다. 원영이가 곧 인류이자 역사이다”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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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한 누리꾼은 “순간 진짜 둘이 같이 찍은 줄 알았다. 너무 닮았다”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최준희는 “미쳐. 아니에요”라고 답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진짜 원영과 (사진) 찍은 거냐”고 물었다. 최준희는 “포샵이다”라고 했다.
다른 누리꾼들은 “둘 다 예쁘다는 공통점이”, “순간 쌍둥이 자매인 줄”, “언젠가 꼭 한 번 마주하는 날이 오길”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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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2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서도 당당한 워킹으로 런웨이를 빛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