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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본격적인 헤어디자이너 길로 나섰다.
이지현은 20일 소셜 미디어에 “인친님들 안녕하세요. 10월 예약 받을게요. 선착순이시구요. 피드 세번째 스케줄표에 날짜 시간 꼭 확인하시구요 DM남겨주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성함 연락처 나이 원하시는 날짜 시간 원하시는 시술) 요 내용 꼭 남겨주세요”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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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달 예약이 일찌감치 마감되기도 했다.
이지현은 이와 관련 “신청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지현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헤어디자이너로서 새 출발 소감을 전했다. 이지현과 함께 일하는 동료는 장영란이 “연예인 중 헤어디자이너인 사람이 있느냐”고 묻자 이지현이 처음일 것이라고 답했다.
이지현은 1998년 써클 1집 ‘졸업’으로 데뷔했다. 2001년 쥬얼리 원년 멤버로 재데뷔했다. 이 팀은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 히트곡을 냈다. 2006년 쥬얼리를 탈퇴한 이지현은 배우 활동을 하기도 했다. 두 번 결혼 뒤 두 번 이혼한 이지현은 현재 1남 1녀를 홀로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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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