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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을 방문한 20대 여성 영업사원에게 키스를 하는 등 강제 추행을 한 일본 40대 남성이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일본 TBS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요코하마시 이소고구에 사는 회사원 이시이 야스히로(42)를 비동의 외설 행위(강제 추행) 혐의로 체포했다.
이시이는 올해 4월 자택을 방문한 22세 영업사원 여성을 상대로 키스를 하거나 가슴을 만지는 등의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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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여성은 사건 이후 회사 상사와 상담을 했고, 이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에서 이시이는 “키스는 했지만 가슴은 만지지 않았다”며 혐의를 일부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