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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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에서 열린 ‘제57회 전국 남녀 양궁 종합선수권대회’ 리커브 남자 개인전에서 김제덕(예천군청)이 우승했다.
17일 군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나흘간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 각 시·도와 소속팀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김제덕은 결승전에서 흔들림 없는 집중력과 탁월한 경기 운영 능력을 발휘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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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청 양궁 남자팀은 남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청주시청에 패하며 3위에 올랐다.
[예천=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