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이주명.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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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석(44)과 이주명(32)의 달달한 근황이 공개됐다.
이주명은 지난 16일 소셜미디어에 “여름 안녕. 우리 언제나 여행하는 마음으로 살기”라며 하와이의 한 식당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올렸다.
김지석 또한 “참 더웠지만 값졌다.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하와이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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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과 이주명은 지난달에도 하와이 거리에서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약 한 달 만에 나란히 여행 사진을 공유하며 다시 한 번 애정을 과시한 셈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열애를 인정했다. 열애 공개 후 이주명이 김지석의 소속사로 이적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지석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2019) ‘키스식스센스’(2022) ‘신병2’(2023)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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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