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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패션 매거진 화보를 통해 여전한 미모와 고혹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팬들은 “나이를 잊게 하는 비율과 존재감”이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 고현정 화보, 어떤 모습이 담겼나
고현정은 1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더블유 코리아(W Korea)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머리를 하나로 묶은 단정한 스타일로 등장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고, 다양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드러냈다.
■ 나이를 잊게 한 비율과 분위기
공개된 화보에서 고현정은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동시에 보여줬다.
특히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비율과 표정 연기”라는 반응이 이어지며, 여전히 건재한 톱배우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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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은 현재 SBS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 출연 중이다.
이 작품은 연쇄살인범 ‘사마귀’가 잡힌 지 20년 만에 발생한 모방 범죄를 배경으로, 형사 차수열과 엄마이자 사마귀인 정이신이 공조 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