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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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운영하는 요가원에서 수업을 들은 수강생들의 생생한 후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이효리가 운영하는 아난다 요가의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수업을 듣고 간 수강생들의 후기가 공유됐다.
후기에는 요가원의 넓은 수업 공간의 사진들과 이효리가 준비한 따뜻한 차 사진들과 함께 수강생들의 후기가 상세히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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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수강생은 “공간의 좋은 기운과 선생님의 따뜻한 리드를 온전히 느끼고 왔다”라고 남겼고, 다른 이는 “발끝부터 어깨까지 핸즈온 가득 해주신 아난다(이효리) 선생님, 차분하게 가르쳐주셔서 더 집중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강생들의 후기를 보면 이효리는 명상 문구와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호흡과 말, 수강생들의 자세를 직접 교정해 주며 교감하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달 29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요가원 ‘아난다’를 연 사실을 공개했다. 이 요가원은 9월 둘째 주부터 수업을 시작했다. 1회 수강권은 3만 5000원이며, 9월에는 매주 월~금, 오전에만 수업을 두 번 진행한다. 현재 이달 수강권은 매진된 상태다.
요가원 이름인 ‘아난다’는 이효리의 ‘요가 부캐릭터’ 이름으로, ‘아난다’를 타투로도 새기며 자신의 정체성임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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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