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6시 6분쯤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 소재 3층짜리 빌라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인천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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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6시 6분쯤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 소재 3층짜리 빌라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민 9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당 빌라에는 총 8세대가 거주 중이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60명과 장비 24대를 동원해 30여 분 만인 오전 6시 37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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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