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민공감대상] 동반성장경영 부문 충북개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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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가 동아일보 주최 ‘2025 국민공감대상’에서 동반성장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충북개발공사는 충북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 도시개발사업, 산업단지 개발사업을 비롯해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구역 지정 등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 추진 및 발굴을 하고 있다. 또한 저출산 및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가치 제고 노력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대상에서 공사는 저출생·지역 소멸 극복을 위한 노력과 지역 기관 및 민간과의 협업을 통한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받았다. 대표적으로 도내 주거 취약계층인 ‘영동군 9남매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준 것은 공사와 영동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충북주거복지협동조합, SK하이닉스 등 민·관·공이 협력해 모범 사업을 구현한 사례로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출산 장려와 어린이 대상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썼다. 증평 창의파크에 어린이 도서를 기부하고 임산부 및 다자녀가정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충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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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서현 기자 fanfare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