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주요 뷰티 유통 채널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메이크업 브랜드 퓌(fwee)의 신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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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브랜드 퓌(fwee)’가 한국을 넘어 동남아와 미국까지 글로벌 무대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어가며 K-뷰티 대표 브랜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8월 선보인 신제품 퓌 ‘3D 볼류밍 틴트’는 올리브영 단독 런칭과 동시에 1만 1000 명이 동시 접속하며 일부 컬러가 품절됐다. 기존 베스트셀러 ‘3D 볼류밍 글로스’의 틴트 버전으로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런칭하자마자 올리브영 립 카테고리 1위를 기록하며 대표 MZ 뷰티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왼쪽부터) ‘3D 볼류밍 틴트’, ‘로즈 옵세션 틴트’, ‘3D 볼류밍 글로스 콜라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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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에서는 퓌의 독창적인 전략이 더욱 빛을 발했다. 틱톡(TikTok)을 중심으로 ‘푸딩팟’과 ‘젤리팟’이 바이럴되며 수많은 뷰티 크리에이터들의 호평을 이끌어냈고, 엘르(Elle), 마리끌레르(Marie Claire) 등 미국의 저명한 매거진 어워즈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K-뷰티를 넘어 미국 내 차세대 라이징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5월에는 뉴욕 소호에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며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했고, 8월에는 미국 최대 규모의 뷰티 멀티숍 얼타뷰티(ULTA Beauty)의 401개 매장과 온라인몰 입점하며 미국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미국 익스클루시브 컬러로 출시된 ‘3D 볼류밍 글로스 콜라에디션’는 출시 10일 만에 얼타 일부 매장에서 품절 사태를 기록했다. 인기 음료에서 영감을 얻은 ‘더티콜라(DIRTY COLA)’와 ‘체리콜라(CHERRY COLA)’는 틱톡의 ‘립 콤보(lip combo)’ 트렌드와 맞물려 화제를 모았으며, 관련 인스타그램 콘텐츠는 약 330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글로벌 소비자의 취향과 문화를 반영한 제품으로 글로벌 팬덤과 긴밀히 소통하며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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