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도움되기를
군 복무를 마친 방탄소년단 RM이 10일 오전 강원 춘천시 한 부대 인근에서 전역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5.06.10. [춘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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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은 그룹 방탄소년단의 RM(본명 김남준)이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그의 생일인 9월 12일에 맞춰 이뤄졌다.
RM은 “생일을 맞아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에 후원을 결심했다”며 “치료가 꼭 필요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아산병원은 RM의 후원금을 불우환자의 치료비와 수술비 지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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