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째가 되는 11일 오전 서울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회복을 위한 100일, 미래를 위한 성장‘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케이팝 데몬 헌터스 관련 캐릭터로 제작한 비표를 착용하고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00일째가 되는 11일 오전 서울 청와대 영빈관에서 ‘회복을 위한 100일, 미래를 위한 성장’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오전 서울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갖던 도중 참모진들과 함께 웃고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11일 오전 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을 암참(주한미국상공회의소) 직원들이 서울 여의도 암참 사무실에서 비켜보고 있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11일 서울 성동구의 한 음식점에서 자영업자들이 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시청하고 있다. TV 아래에 민생회복지원금 사용처임을 알리는 문구가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00일째가 되는 11일 오전 서울 청와대 영빈관에서 ‘회복을 위한 100일, 미래를 위한 성장‘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00일째가 되는 11일 오전 서울 청와대 영빈관에서 ‘회복을 위한 100일, 미래를 위한 성장‘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00일째가 되는 11일 서울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회복을 위한 100일, 미래를 위한 성장‘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00일째가 되는 11일 오전 서울 청와대 영빈관에서 ‘회복을 위한 100일, 미래를 위한 성장‘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이 대통령은 이날 하얀 넥타이를 매고 회견에 나섰다. 대통령실은 “국민 임명식 때 착용했던 것과 같은 넥타이로,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연단을 두지 않고 기자들과 불과 1.5m 거리에서 눈높이를 맞춘 것도 지난 회견과 동일한 방식이었다.
대통령실은 행사에 앞서 최근 인기를 끄는 넷플릭스 드라마 ‘케이팝데몬헌터스(케데헌)’ 홀랑이 캐릭터를 활용한 핀버튼을 제작해 기자들에게 비표로 제공했다. 이는 평소 ‘케데헌’ 이야기를 즐겨 하던 이 대통령의 대중문화 산업 육성 의지를 담은 상징물로, 취임 100일을 기념한 작은 선물의 의미라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