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분홍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연습실에서 춤을 배우는 모습을 공개했다. 내년 디즈니+ 예능 ‘운명전쟁49’ 출연을 앞두고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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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분홍색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춤 연습에 몰두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그는 연습실 거울 앞에서 땀 흘리며 춤을 배우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 “Behind”…연습실서 춤에 빠진 박하선
박하선은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Behind”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그는 분홍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연습실에서 춤 연습을 하고 있었다.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으며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는 동작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춤을 배우는 박하선의 모습이 담겼다. 팬들은 “의외의 반전 매력”, “새로운 도전이 멋지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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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은 내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예능 시리즈 ‘운명전쟁49’ 출연을 앞두고 있다.
‘운명전쟁49’는 운명술사 49인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자신의 운명을 시험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하선은 방송인 전현무·박나래·강지영·신동 등과 함께 출연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