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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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감독 소토자키 하루오)이 16일째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6일 하루 동안 21만 898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77만 7860명이다.
시리즈 신작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다. 원작인 만화 ‘귀멸의 칼날’의 최종 결전 3부작 중 제1장을 담아낸 이 영화는 2024년 방영된 TV 시리즈 ‘귀멸의 칼날: 합동 강화 훈련편’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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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컨저링: 마지막 의식’은 7만 2216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 수는 17만 8856명이다. ‘살인자 리포트’는 6만 628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9만 9499명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