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가 신곡 ‘스웨그 II’를 깜짝 발매하며 서울 남산타워를 포함한 전 세계 랜드마크에서 홍보 프로모션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저스틴비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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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 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신곡을 깜짝 발매하는 가운데, 남산타워에 그의 신곡 홍보 프로모션이 펼쳐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남산타워에 뜬 ‘저스틴 비버’…어떻게 가능했나
5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에는 “남산타워에 등장한 저스틴 비버”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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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저스틴비버sns
■ 글로벌 프로모션…“케데헌 열풍에 올라탄 듯”
알고 보니 이번 연출은 저스틴 비버의 신곡 발매를 기념한 글로벌 프로모션의 일환이었다. 비버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신곡 공개 소식을 전하며 서울을 비롯해 런던·뉴욕·상하이 등 전 세계 랜드마크에 띄운 광고 이미지를 함께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남산타워에 저스틴 비버가 한글로 새겨진 게 신기하다”,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열풍에 비버까지 노 젓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저스틴비버sns
■ 신곡 ‘스웨그 II’ 공개는 언제?
한편 저스틴 비버의 신곡 ‘스웨그 II’는 한국 시간으로 5일 오후 1시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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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