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소비 살아나…22일 2차 지급” “정부, 사용처 역차별 문제 등 국민 불편 발생 않도록 만전 기해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05.08.28.[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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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4일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앞두고 “정부는 사용처 역차별 문제 등 어떤 국민 불편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소비가 살아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정책위의장은 “허리띠를 졸라 매던 국민들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그야말로 단비가 된 것”이라며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오는 22일 지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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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정책위의장은 “다음주부터 민주당이 25년도 예산정책협의회를 시작한다”며 “소외되는 곳 없이 균형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각 지역 예산과 정책을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