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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서유리는 지난달 31일 소셜미디어에 로펌 비서 자격증 취득 소식을 전하며 수료증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법조계에 종사하는 남성과의 교제를 공개한 만큼, 이번 자격증 소식이 새 출발을 알리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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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연금술사’ ‘도라에몽’ ‘드래곤볼’ 등 애니메이션과 게임 ‘던전 앤 파이터’ ‘서든어택’ 등에서 목소리 연기를 했다. 2015년 MBC TV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예능감을 뽐내며 인기를 얻었다.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 절차를 마쳤다.
최근 유튜브 웹예능 ‘파자매 파티’에서는 이혼 후 떠안게 된 약 20억원의 빚을 고백하며 “현재 13억원가량을 갚았다. 끝까지 책임지고 다 갚겠다”고 말했다.
또 자신을 수년간 괴롭혀온 악플러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하며 정신적 고통을 털어놓고 엄벌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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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