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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제2의 홈구장인 울산 문수구장에서 홈 경기를 치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다음달 23일 롯데-NC 다이노스전과 25일 롯데-LG 트윈스전 경기 장소가 부산 사직구장에서 울산 문수구장으로 변경됐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롯데는 울산에서 6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지난해 8월 2일과 4일 LG 트윈스전이 폭염으로 취소돼 4경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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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연고도시 외 지역 팬 서비스와 저변 확대를 위해 경기 장소를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