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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이 20주년 기념 전시 지원 프로젝트인 ‘AI 기반 예술’, ‘첫 공개작 지원’ 당선작 전시회를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오는 10월 1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KT&G 상상마당이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추진한 전시지원 사업으로, 앞서 지난 3월 진행된 작품 공모에서 100: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큰 관심을 모았다.
이후 전문심사 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AI 기반 예술’ 공모에서는 신교명 작가가 ‘첫 공개작 지원’ 공모에서는 이현민 작가가 최종 작가로 선정됐다. 각각 ‘Portrait of the Artist : After ‘Lee, Il-O’’, ‘절미간계(絶微間界), The Social Planck Length’를 타이틀로 개인전을 합동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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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T&G 상상마당은 2005년 온라인 커뮤니티로 시작해, 현재는 홍대, 논산, 춘천, 대치, 부산 등 전국 5곳의 오프라인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3000여 개의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대중과 예술을 잇는 국내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연간 방문객은 약 320만 명에 달한다.
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