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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랩앤컴퍼니는 학습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멘토링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장학 사업은 ▲중급 개발자 교육 ▲생활비 지원 ▲사후 지원 등을 통해 장학생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에프랩앤컴퍼니는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에프랩앤컴퍼니에 따르면 IT 대기업 출신 개발자들이 1:1로 지도하는 ‘에프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020년 설립부터 지금까지 100명 이상의 대기업 합격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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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자격 요건을 충족하면 미성년자도 신청 가능하며 구체적인 조건과 제출 서류는 에프랩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8월 25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