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에 사용되는 살충제 ‘클로티아니딘’ 초과 검출 소비자는 구매 제품 섭취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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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부산 강서구에 있는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체인 ‘주식회사 강서유통’이 수입해 판매한 중국산 ‘당근’에서 잔류농약(클로티아니딘)이 기준치(0.05 ㎎/㎏ 이하) 보다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14일 밝혔다.
클로티아니딘은 당근, 배추 등 농산물에 사용되는 살충제이다.
이번 회수 조치는 지난 8일 잔류농약(클로티아니딘)이 기준보다 초과 검출돼 회수·폐기한 수입 당근과 동일한 수출업체 제품에 대해 추가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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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