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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한 시즌 최다 매진 타이 기록을 세웠다.
한화는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티켓 1만700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티켓은 경기 시작 약 47분 전인 오후 5시43분께 모두 주인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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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지난해 9월29일 시즌 71번째 홈 경기이자 마지막 경기였던 NC 다이노스전에 만원 관중을 불러들이며 KBO리그 역대 최다인 47회 매진 신기록을 세웠다.
올 시즌엔 53경기 만에 47회 매진 기록을 달성하며 KBO 역대 최다 기록도 눈앞에 두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