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PICK] 기원-‘광복 에디션’ 815병 한정 판매 판매 수익금 일부 관련 사업에 기부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는 곳이 많습니다.
기원이 국산 원재료만을 사용해 선보인 광복 80주년 에디션 싱글몰트 위스키. 사진 출처 기원
기원의 시그니처 3종은 세계 3대 주류 품평회로 꼽히는 샌프란시스코 주류 품평회(SFWSC), 인터내셔널 스피릿 챌린지(ISC), 국제 주류 품평회(IWSC)뿐 아니라 도쿄 위스키 스피릿 컴피티션(TWSC)에서도 수상하며 품질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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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노브랜드가 간송미술문화재단과 협업한 상품. 이마트 제공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광복절 기념 도시락을 선보였습니다. ‘광복 80주년 도시락’은 7첩 반상으로 구성돼 6일 출시됐습니다. 태극 문양에서 착안한 청색·적색 2종의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하고, 윤봉길 의사가 남긴 “자유의 세상은 우리가 찾는다” 문구를 전면에 큼직하게 담아내는 방식으로 광복 80주년 도시락의 상징성을 잘 표현했습니다. 해당 도시락 판매 수익금 일부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기부금으로 활용된다고 합니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