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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청와대 관람 중단… 보안·안전 점검 실시

입력 | 2025-08-01 16:06:01

청와대의 일반인 관람이 중단된 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 입구에 바리케이드와 촬영 금지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의 집무실 복귀를 앞두고 보안 및 안전 점검을 위해 이날부터 일반인 관람이 임시 중단된다. 2025.08.01 뉴시스


청와대 관람이 1일부터 일시 중단된다.

이재명 대통령 집무실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청와대로 이전함에 따라 이날부터 종합 보안·안전 점검 및 시설물 점검 작업이 실시된다.

이재명 정부는 지난 6월 10일 국무회의에서 청와대 복귀 관련 예비비 안건을 상정, 의결했다. 예비비는 총 259억원이다.

앞서 청와대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집무실을 용산으로 옮기면서 지난 2022년 5월 10일부터 시민들에 개방됐다. 7월 말 기준 청와대를 다녀간 관람객은 852만130명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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