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범·장필순 씨 10년간 기부 약속
강성영 한신대 총장(왼쪽 첫 번째)이 강남대청교회 김동범 장로, 장필순 권사와 1억 원 기부 약정을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신대 제공
약정식에는 강성영 총장과 이인재 부총장, 김상욱 기획처장, 최창원 교무혁신처장, 차윤정 학생지원처장, 전석철 사무처장, 전광희 대외협력센터장, 박병룡 목사와 장인덕 강남대청교회 목사 등이 참석했다.
김동범 장로는 “예전부터 ‘아너스클럽’ 같이 사회에 기여하는 삶을 꿈꿔왔고,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을 돕는 일에 관심이 많았다”라며 “한신의 미래를 밝히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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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