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출신 근로자 29명 피해 농가서 구슬땀
라오스에서 온 곡성군 공공형 계절근로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기사와는 무관(곡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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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형 외국인 근로자들이 호우피해 농가를 찾아 복구활동에 참여했다.
22일 전남 곡성군에 따르면 극한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라오스에서 온 공공형 외국인 계절 근로자 29명이 수해 복구 활동에 나섰다.
지난 17~19일까지 곡성군 일부 지역엔 누적 강수량이 약 426mm를 기록하면서 멜론 재배 하우스와 다수의 농경지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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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을 주로 재배하는 피해 농가의 빠른 회복을 위해 공공형 외국인 근로자들이 협력해 멜론 모종 세우기, 과열매 세우기 등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군 관계자는 “공공형 외국인 근로자들이 자발적으로 피해 복구에 참여한 모습은 지역사회 연대의 좋은 본보기”라며 “곡성군도 피해 농가의 조속한 경영 회복을 위해 관계 기관·단체와 긴밀히 협력하며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곡성=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