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우즈(WOODZ, 본명 조승연)가 21일 오전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에서 전역식을 마친 뒤 전역인사를 하고 있다. 2025.7.21 뉴스1
우즈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21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으며, 9월 말 신곡 발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즈는 소속사를 통해 “(군 생활은) 잊지 못할 시간이었다. ‘Drowning’이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저까지 주목받을 수 있었다”고 제대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1월 육군에 입대한 우즈는 육군사관학교 군악대에서 복무했다.
‘Drowning’은 우즈가 2023년 4월 발표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우리(OO-LI)’에 수록된 곡이다.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와 호소력 짙은 보컬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슬픔이란 비에 잠겨 서서히 죽어가는 마음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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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우즈(WOODZ, 본명 조승연)가 21일 오전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에서 전역식을 마친 뒤 전역인사를 하고 있다. 2025.7.21 뉴스1
우즈는 “전역 직전까지도 역주행이 잘 체감되지 않았다”며 “부대 안에서 간부나 다른 병사들이 말을 걸어주거나 사인을 부탁할 때 ‘뭔가 잘 되었구나’ 정도는 느꼈다”고 했다. 또 “부대에 있으니 (활동을 하지 않아) ‘노래가 혼자 노를 젓고 있다’, ‘자율주행한다’는 댓글들이 기억에 남는다”고 덧붙였다.
우즈. EDA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지원 기자 4g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