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광고 로드중
21일 오후 8시34분쯤 경기 광명시 광명동의 화영운수 차고지의 전기 버스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19대와 50명의 소방 인력을 투입해 불이 난지 40여분만인 오후 9시10분쯤 큰 불을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광명시는 시민들에게 “전기차량 화재로 유해가스 등 발생이 우려돼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는 등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재난 문자를 보냈다.
광고 로드중
(광명=뉴스1)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