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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김남일이 주식 투자 실패담을 털어놨다.
김남일은 최근 유튜브 채널 ‘안정환19’에 출연해 방송인 안정환과 함께 대화를 나눴다.
영상에서 김남일은 “선수 때 주식 안 해봤냐”고 물었다. 안정환은 “난 주식 코인 안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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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전 9시에 시작해서 오후 3시에 장이 끝나잖아. 운동 갔다 오면 계속 그것만 보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안정환이 “돈 많이 넣었구나”라고 묻자, 김남일은 “그때는 좀 벌 때여서 여윳돈이 있었다”고 답했다.
김남일은 ‘결과가 어떻게 됐냐’는 질문에 “반토막 났다”며 쓴 웃음을 지었다.
‘종목 추천해준 지인이랑 손절했냐’는 질문엔 “끝났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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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