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는 2025년 하반기 TMR사료공장장협의회를 개최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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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10일 전남 여수 베네치아호텔에서 2025년 하반기 ‘TMR사료공장장협의회 정기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전국 농·축협 TMR사료 공장장과 농협사료 담당자 등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농협경제지주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계통 TMR공장 간 정보 공유와 상호 협력을 통해 조사료 사업을 활성화하고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수입 조사료 시황 및 전망, 계통 TMR사업 활성화 방안, 논 하계조사료 들풀 이용사업 설명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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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민 농협경제지주 축산사료자재부장은 “공동구매 확대, 논 하계 조사료사업의 정부 및 지자체 협업 등을 통해 계통 TMR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에 협의회가 구심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현장 중심의 대응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