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가꾸기·반려동물 축제 등 우선순위 사업 투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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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준혁(수원정) 국회의원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한 광교2동 주민총회에서 마을을 향한 애정과 공동체 정신을 실감했다고 5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수원지방법원 동측 거리에서 열린 ‘2025년 광교2동 주민총회’ 참석 소감을 전하며 “많은 주민들께서 함께해 주셔서 마을을 향한 애정과 공동체 정신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고 강조했다.
수원시립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 이날 총회는 주민자치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2025년 활동보고와 2026년 마을자치계획 설명, 우선순위 사업 투표까지 알차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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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민관이 함께 지역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진정한 ‘생활민주주의’가 실현되고 있다는 걸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런 주민총회가 더 자주, 더 활기차게 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