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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윤영이 과거 이효리의 백업 댄서 오디션에 합격한 사실을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가수 한혜진, 강다니엘, 배우 최윤영, 강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혼성그룹 ‘룰라’ 멤버 겸 MC 이상민은 최윤영의 춤 실력을 언급하며 “얼마나 춤을 잘 췄으면 은혁, 시아준수와 댄스팀을 했느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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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의 백업 댄서 오디션에 합격한 일화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윤영은 “제가 이효리 선배님의 댄스팀 오디션을 봤는데 힘들어서 도망 나왔다. 오디션은 합격했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MC들이 “춤을 보여달라”고 요청하자 최윤영은 에스파의 ‘위플래쉬’를 선보였다.
최윤영은 또 이상형으로 가수 탁재훈을 뽑아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그는 탁재훈에게 “에 앉아 계셔서 너무 긴장돼 말을 못 하겠다”며 “오랜 이상형이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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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탁재훈은 “인기는 뜬구름 같은 거다”고 자조하면서 이상민, 김준호를 향해 “얘네 봐라. 인기도 없는데 결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뉴시스]